헬프센터
TG 상품 소개
🏝️

엔데믹 후 여행✈ 갈 사람?

발송일
2022/05/04
주제
엔데믹
시식코너
편의점
넷플릭스
여행
레저
와플인사이드
엔데믹 이후 여행 및 레저 업종 트렌드 [TG리포트 vol.1]
와플클리핑
광고모델, 개성있거나 귀엽거나
이 영상 봤어?
포메의 다이어트 브이로그
이메일로 보기

와플인사이드

엔데믹 이후 여행 및 레저 업종 트렌드 [TG리포트 vol.1]

억눌린 여행 수요… 1분기 숙박 광고매출 79%, 국내여행 33% 상승 달라진 레저 문화에 등산 캠핑 골프용품 매출도 급성장 화장품 43% 상승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수입/천연화장품 인기
엔데믹 이후 여행 및 레저 업종 트렌드 [TG리포트 vol.1]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각종 거리두기 규제가 풀리면서 관련 산업도 활기를 띠고 있어요. 이번 리포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2020년 1분기를 기점으로, 2021년과 그 다음해인 2022년 1분기의 TG 플랫폼 내 광고비 매출액을 비교할 예정입니다! 광고비는 계절적 요인이 큰 만큼 매년 1분기의 업종별 광고비를 비교해 보는 것이 변화를 감지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보았어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광고업계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은 단연 여행업계였는데요. TG 내부 광고비 집행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0년 1분기 주요 여행 업종 광고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으며, 2021년 1분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하며 2년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2년만에 광고비 매출이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어요. 특히 항공, 해외공항, 해외여행사, 해외관광청 등 해외여행 관련 업종은 2021년 1분기 광고비 매출이 전무할 정도로 타격이 컸었는데요.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는 국내여행과 호캉스로 이동했습니다. 2020년 1분기 국내여행 광고비 매출액은 오히려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했으며, 2021년 1분기에도 비슷한 수준을 보였어요. 2022년 1분기 국내여행 광고비 집행 금액은 전년 대비 59% 상승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며, 호텔 광고비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65%나 증가했답니다. 엔데믹 기대감에 여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나, PCR 검사 등으로 인해 여전히 해외여행에는 제약이 따르는 만큼 국내여행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레저 업종은 어떨까요? 2020년 전년 동기 대비 52% 하락했던 숙박 업종은 2021년에도 지지부진하였으나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79%나 상승하며 활개를 펴는 양상입니다. 또한 등산과 캠핑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며 올해 1분기 등산/캠핑용품 쇼핑몰 광고비는 전년 동기 대비 21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매출액으로 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1분기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올해 1분기 골프용품 쇼핑몰 광고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4%, 아웃도어 의류 매출은 154% 상승했어요. 팬데믹을 겪으면서 등산, 캠핑, 골프 등 야외 레포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올해에도 광고비 매출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주춤했던 화장품 광고비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요. 올해 1분기 화장품 광고비는 전년 동기 대비 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금액으로 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화장품 쇼핑몰 중에서는 수입화장품(406%)과 천연화장품(145%) 쇼핑몰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밖에도 체형 및 피부관리용품 광고비가 49% 상승하는 등 뷰티 관련 업종이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와플 클리핑

광고모델, 개성있거나 귀엽거나
'광고 모델에 따라 브랜드의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말에 공감하세요? 와플이는 광고 모델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어서, 광고 모델의 호감도가 브랜드 호감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편이랍니다. 광고 모델에 영향을 받는 소비자가 많아서 그런지, 기업들도 광고 모델 발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모델 고유의 이미지를 제품에 투영시켜 제품의 특징을 강조하거나, 브랜드 자체 캐릭터를 제작해 소장욕구를 자극시키고 있습니다. 오뚜기는 라면 광고 모델로 '노제'와 '남궁민'을 내세웠고, 요플레는 모델로 '이세영'을 내세우며 제품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어요. 이마트24와 BHC, 배스킨라빈스는 각각 '원둥이', '뿌찌', '배리와 로빈'등 자체 캐릭터를 제작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해요!
대형마트 '시식코너'의 부활... 엔데믹에 설레는 오프라인
엔데믹이 다가오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활기가 돌고 있어요.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오프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외 노마스크 정책이나 가정의 달 또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회복을 돕는 요인 중 하나랍니다. 백화점에서는 화장품 테스트 코너가, 대형마트에서는 시식 코너가 부활했어요. 홈플러스는 전국 135개 점포에서, 이마트는 100여개 점포에서 시식코너를 부활시켰다고 합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의 전체 매출 또한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했는데요. 특히 더현대 서울 지점은 여행과 외출을 준비하는 고객들로 북적였다고 하네요.
요즘은 편의점이 대세! 모바일 앱 차별화로 MZ세대 공략
최근 편의점 업계가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체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어요. 2021년에는 편의점 3사(CU, GS25, 세븐일레븐)의 매출이 처음으로 대형마트 3사를 앞질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집 앞 편의점을 선호하며, 편의점의 인기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 특수 효과 이외에도, 편의점 업계는 MZ세대를 잡기 위한 다양한 모바일 앱 차별화 방안을 고안해 왔습니다. GS25는 '나만의 냉장고' 어플을 이용해 상품 보관과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인기 있는 도시락을 예약하고 무료 배송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CU는 '포켓CU'라는 어플을 이용해 상품 픽업 기능을 활성화시켰습니다. 게다가, 사용자 주변 CU의 포켓몬빵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앱 설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광고 시청하세요"...엔데믹 시대 구글, 넷플릭스의 새 비즈니스 모델
2022년 1분기 빅테크 기업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어요. 그동안 코로나 특수로 인해 디지털 광고에 의존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아 수혜를 입어왔지만, 팬데믹이 끝물로 들어서며 정체기에 들어선 모습인데요. 이에 넷플릭스, 구글 등은 새 광고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유료 구독 모델을 통해서만 수익을 확보했던 비즈니스 모델에 변화를 줄 예정입니다. 낮은 구독요금을 받는 대신 이용자가 광고를 보도록 설계한 구독 모델을 추가한다고 하네요. 유튜브는 그동안 광고를 붙이지 않던 유튜브 쇼츠에도 광고를 붙일 예정입니다. 유튜브 쇼츠에 광고를 붙이는 모델을 시범 운영하며, 테스트를 진행중입니다. 네이버는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나서며, 웹툰 등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여 성장 동력을 찾을 계획입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광고수익 확대 방안 역시 마련중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 봤어?

포메의 다이어트 브이로그
강아지 좋아하세요? 와플이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만의 힐링타임을 가질 때마다 강아지 영상을 찾아본답니다. 와플이가 좋아하는 강아지 채널을 소개해드릴게요. 그 채널은 바로바로~ 소녀의 행성이라는 채널인데요. 리트리버인 첫째 '소녀', 포메라니안 둘째 '행성', 웰시코기 셋째 '우주'의 일상을 담은 채널입니다. 집사인 밤하느리님이 세 강아지 자매를 사랑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고요. 가끔 영상에 광고가 들어가있기도 하지만, 구독자 중 대다수가 '강아지들 먹이려면 광고는 참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셔서 광고 영상에 달리는 댓글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오늘의 영상에는 둘째인 포메라니안 행성이의 다이어트 과정이 나와있어요. 와플레터를 보시는 분들이 귀여운 행성이를 보고 힘찬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와플투어

딸기와 생크림의 궁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와플이가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가유카페 강남점입니다! 가유카페는 와플과 크로플로 유명한 카페인데요. 마침 회사 근처에 가유카페가 있어서 다녀와봤어요 와플이가 주문한 메뉴는 딸기 생크림 크로플과 홍콩에그와플인데요! 두 메뉴 모두 가유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해요~ 크로플과 홍콩에그와플 모두 위에 올라간 생크림이 너무 가볍지 않아 좋았답니다. 두 메뉴 중에는 홍콩에그와플이 좀 더 와플이의 취향이었는데요. 알알이 떼어지는 포도같은 모양의 와플을 생크림과 함께 입에 넣었을 때, 묵직한 생크림 향과 와플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계란 향의 조화가 아주 색달랐답니다. 주변에 가유카페가 있다면 한번 들러서 디저트 주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