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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와플스터디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발송일
2021/11/10
주제
업종별 광고상품
맞춤형광고
요소수대란
ATT정책
수능 마케팅
와플인사이드
제1회 와플스터디 :: 업종별 타겟팅 상품 구성 비율
와플클리핑
맞춤형 광고는 그렇게 싫지 않습니다만
이 영상 봤어?
당신의 MBTI는 무엇인가요? 혹시 W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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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인사이드

제1회 와플스터디 :: 업종별 타겟팅 상품 구성 비율

와이더플래닛은 리타겟팅, DMP타겟팅, 유저타겟팅, 문맥타겟팅, KMA타겟팅 등 다양한 타겟팅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상품 매출은 크게 리타겟팅 : DMP : 유저타겟팅 = 6: 3 : 1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비율이 모든 업종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것은 절대 아니죠! 업종마다 선호하는 상품도 다르고 두 개의 상품을 병행해서 사용하기도 하는 등 광고주의 목적에 맞게 정말 다양하게 상품을 사용할 수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의류/패션, 이커머스, 건강 업종에서 주로 사용하는 상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의류/패션업종 :: 냅다 리타겟팅으로 올인하기
의류/패션업종은 전체 상품 비율의 약 94%를 차지할 정도로 리타겟팅 상품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리타겟팅(Re targeting)은 광고주 사이트를 방문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상품인데요. 방문했던 유저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진행하므로 충성고객의 재방문과 빠른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어요. 의류/패션업종에 속해 있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소호 몰이라 퍼포먼스적인 측면이 강한 리타겟팅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더불어, 광고주의 KPI에 따라 유저의 사이트 이용행태별로 캠페인 전략을 설정할 수 있어요. 만약 최근 7일 방문자 중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은 유저를 대상으로 ‘구매 이벤트’ 배너를 노출하고 싶다면, 장바구니 버튼에 태그를 넣어 해당 유저를 별도로 타겟팅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아직 구매를 하지 않은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구매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최근 30일 방문자 중 ‘구매` 유저를 제외하여 리타겟팅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도 방법이죠!
이커머스 업종 ::  리타겟팅 가는데 DMP타겟팅 간다
이커머스 업종 역시 온라인 광고비를 많이 지출하고 있는 업종 중 하나인데요. 이커머스 업종은 DMP타겟팅 50% 리타겟팅 46%의 비중으로 광고가 집행되고 있어요. DMP타겟팅이 리타겟팅과 비등하게 집행되고 있는 업종은 이커머스 뿐인데요. 왜 이커머스 업종은 DMP타겟팅과 리타겟팅을 함께 광고를 집행하는 걸까요?
일단 DMP타겟팅의 정의부터 알려드릴게요. DMP(Data Management Platform)타겟팅은 유저의 온라인 행동 패턴 및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잠재 고객이 될만한 코어 타겟에게 광고를 노출해요. 이커머스 업종의 경우 다들 아시다시피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단순 재방문 유저만으로는 KPI 달성이 어려울 수 있어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규 유저를 타겟팅할 수 있는 DMP를 병행하는 것이죠.
DMP타겟팅으로 관여도가 높은 유저에게 광고를 노출하여 광고주 사이트로 유입시키고, 이렇게 유입이 완료된 유저는 리타겟팅 캠페인 대상으로 분류되는데요. 이렇게 DMP타겟팅과 리타겟팅을 함께 사용하면 신규 + 재방문 유저를 계속해서 타겟팅하는 구조로 이용할 수 있어 브랜딩 캠페인과 퍼포먼스 캠페인 성과 모두를 잡아낼 수 있으니 꼭 알아두세요!
건강업종 :: 유저타겟팅 한스푼 어떠세요?
건강업종은 리타겟팅 62%, 유저타겟팅 27%가 크게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리타겟팅의 경우 전체 업종으로 미루어 봤을 때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비중이 큰 건 그렇다 쳐도… 27%나 차지하고 있는 유저타겟팅은 왜 건강업종에서 두각을 보이는 걸까요?!?!
건강업종은 크게 병/의원, 건강보조식품, 의약품/의료기기/의료 용품으로 분류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테고리는 바로 병/의원이에요. 병/의원 업종도 어떻게 보면 이커머스와 마찬가지로 기존 고객 유입은 물론 끊임없이 새로운 환자를 타겟하여 광고주 사이트로 방문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캠페인을 집행하는데요. DMP타겟팅 대비 저렴하지만, 신규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유저타겟팅을 리타겟팅과 함께 사용하여 신규 고객을 유입할 수 있어요.
와이더플래닛의 유저타겟팅은 광고주 사이트를 방문한 유저의 온라인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이와 비슷한 행동을 보인 유저에게 광고를 노출하는데요. 와이더플래닛은 총 241개의 관심사 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어 정확도 높게 유저를 타겟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와플 클리핑

  맞춤형 광고는 그렇게 싫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은 여러분의 취향이나 개성을 반영한 상품 추천 광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온라인 광고는 괜히 내가 보려는 창을 지저분하게 해서 와플이는 부정적인 생각도 꽤 있었는데요. 이번에 인테리어 용품들을 다양하게 구매하면서 취향 기반 추천 광고의 참맛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게 통장은 털렸지만요…) 저처럼 맞춤형 광고를 편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소비자 10명 중 8명이 자신의 취향을 고려한 상품 추천을 받는 것이 편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해요. 이는 맞춤형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인 인식을 엿볼 수 있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클릭 후 확인해주세요!
  글로벌 공급망 차질, 광고업계도 타격이 커요
요소수 대란 다들 들어보셨죠? 요소수 대란은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이러한 문제가 비단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공급망 차질이 광고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해요.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팔 물건을 몇 달째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품을 광고하는 것이 맞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소비재 기업들의 광고 예산 삭감은 온라인 광고 둔화를 예고하는 것으로 광고 업계도 큰 타격을 피하지 못할 것 같아요.
 애플의 ATT 정책이 이정도라고?
애플이 올해 시행한 ‘앱 추적 투명성(ATT, App Tracking Transparency)’ 정책으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들의 광고 수익이 많이 감소했다고 해요. 애플의 ATT 정책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마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앱의 개인정보 수집 허용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개인정보보호 기능이에요.
사용자들은 개인정보 추적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만,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들은 개인정보 수집이 어려워지면서 사용자 맞춤형 광고 품질이 낮아지고, 클릭률 저하로 이어져 광고 수익이 줄어들었어요. 대표적인 온라인 플랫폼인 페이스북, 트위터, 스냅챗의 매출은 10조 5,000억 원가량 감소했다고 하네요!
 MZ세대의 지갑을 열고 싶다면?
MZ세대는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의 가치를 높이는 소비를 의미하는 미코노미(meconomy: me+economy)를 당당하게 주도해 나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MZ세대의 라이프 트렌드는 패션업계의 소통 전략도 바꿔 놓고 있어요.
한가지 예시로 스파오는 ‘바디 포지티브’ 문화를 마케팅에 접목시켰는데요. 사이즈 차별이 없는 마네킹을 선보이며 국내 25~34세 남녀 사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익숙한 체형의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을 선보였다고 해요. 이렇듯 패션업계에서는 ‘나’를 주제로 한 제품이나 캠페인 컨셉부터 셀프 체험 프로그램들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더 자세한 사례는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수능 마케팅' 을 찾습니다
22년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코로나 전과 비교했을 때 뭔가 달라진 점 느껴지지 않으세요? 원래 수능 한 달 전부터 다양한 업종에서는 수능 마케팅을 진행하는데요. 이러한 수능 마케팅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해요. 이러한 원인으로는 학령인구가 감소하기도 했고,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으면서 선후배끼리 수능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줄어든 탓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 더불어 핼러윈이 하나의 문화로 잡기 잡으면서 10~11월 시즌은 수능에 집중하기보다는 핼러윈 마케팅에 더 집중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요.

이 영상 봤어?

당신의 MBTI는 무엇인가요? 혹시 WAPL..?
MBTI 광풍이 불 때는 심드렁하다가 뒤늦게 심취한 와플이 왔습니다! MBTI는 심리검사의 일종으로, 질문에 응답하면 16가지 유형 중 자신의 성격을 알 수 있는 검사예요. 10분 정도만 시간을 들이면 손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덕분에 널리 퍼지고 있죠. 제 유형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각각의 조합이 만났을 때 어떤 케미스트리가 형성되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지난 주말 새벽 2시까지 찾아봤답니다.
유튜브에는 ‘MBTI 일상툰’이라는 채널도 생겼어요. 16가지 성격 유형을 동물에 비유해서 에피소드를 펼쳐 나가는 귀여운 채널이에요. (참고로 이 채널에서 와플이의 유형은 너구리랍니다!) 재미로 하는 것이니 MBTI 유형으로 타인을 속단하고 평가해서는 안 되겠지만, 와플이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아~ 이 친구가 이렇게 행동하는 건 이래서였구나!' 하고 말이에요. 부모님께도 MBTI 검사를 권유해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즐거웠답니다 아직 MBTI 검사를 안 해봤거나, 한 지 오래된 분이 있다면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MBTI 검사 바로가기

와플투어

와플투어 : 다음 호부터 와플투어가 바뀔 거예요
카페멜로우
오늘은 와플의 자식과 같은 크로플을 먹어봤어요.
크로플은 다들 아시겠지만, 크로플은 와플팬에 크루아상 생지를 넣고 구운 디저트를 의미하는데요. 크루아상 생지를 구운만큼 크루아상의 식감, 버터의 풍미, 와플의 바삭함 모두를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사실 와플이는… 크로플을 더 좋아해요. (고백)
와플이는 크로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요. 집에서 점점 갈색이 되어가는 바나나 까지 옆에 송송 잘라서 같이 먹었어요. 크로플을 한쪽 자르고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한입에 먹으니까 정말… 귀에서 상투스 울리는 느낌 아시나요? 게다가 캐러멜 시럽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었어요!!!
이로써 선포합니다. 와플투어는 와플의 자식인 크로플부터 와플의 피가 섞이지 않은 다양한 디저트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변경하겠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와플투어를 핑계로 다양한 디저트를 먹고 싶을 뿐이죠